[동문] 졸업생 김정란, 경남대학교 교수 임용
우리대학 조형예술학부 미술학과 김정란 동문이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로 임용됐다. 김정란 동문은 1991년 예체능대학 조형예술학부 미술학과로 입학하여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거쳐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에는 상명대, 경기대, 창원대 등에서 한국화를 강의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세필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예술위원회 지원 전시기획 4회와 개인전 22회, 국내외 단체전 100여 회 등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교수] 김종희 교수,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수상
지난 11월 5일 김종희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종희 교수는 생활체육·인재육성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스포츠 인성교육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산업의 진흥과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리더 ▲프로스포츠 ▲사회공헌·국제교류 ▲스포츠마케팅·에이전시·엔터테인먼트 등 5개 부문에 걸쳐 총 26개 단체와 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문] 졸업생 안강현,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임용
우리 대학 생활예술학과 안강현 동문이 서울여자대학교 아트엔디자인스쿨 공예전공 교수로 임용됐다. 생활예술학과 01학번인 안강현 동문은 우리대학에서 생활예술학과(섬유공예 전공) 학사(2001~2007), 대학원 생활예술학과(텍스타일아트 전공) 석사(2007~2009)를 받았다. 이어, 안강현 동문은 영국 Nottingham Trent University(Textile Design Innovation 전공) 석사(2007~2009), Heriot-Watt University(Textile Design전공) 박사(2015~2019)를 받았다. 또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본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안강현 동문은 리빙디자인아트연구소 연구원(2011~2013), Unit+Form텍스타일 디자이너(2013~2015), Solavis Project(Heriot-Watt University)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2019년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동문] 졸업생 김혜림 감독, 평창 동계올림픽 유공자 포상 수상
졸업생 김혜림(체육학과 89학번) 씨가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가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체육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제주 특별 자치 도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림 씨는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개회식의 △평화의 땅 △태극 : 우주의 조화, 폐회식의 △조화의 빛 △기억의 여정 공연의 안무를 담당했다. 김혜림 씨는 국내‧외 한국 창작 무용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 문화공연 안무 등을 담당했다. [사진 출처 : 세계일보] [왼쪽에서 4번째, 김혜림 동문]
[동문] 졸업생 임안나 작가, 아를사진축제에서 대상 수상
졸업생 임안나 작가(사진학과 88학번)가 세계 정상급 사진제인 "아를사진축제"에서 '포트폴리오 리뷰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계의 칸 예술제로 불리는 "아를사진축제"는 프랑스 아를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행사로 지난 1968년 시작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권위있는 사진제이다. 관련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LVAUECOT [사진 출처 : 서울경제 기사 페이지]
[교수] 곽철안 교수 작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소장
문화예술대학 생활예술학과 곽철안 교수의 Cursive Structure 연작 중 Cursive Structure_Cube merged chair가 지난 2019 정부미술은행을 통해 7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소장되었다.
[학생]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
경영학과 13학번 신지호 학생이 지난 7월 11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제40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미세먼지 비상구'팀으로 대상을 받았다. '미세먼지 비상구'팀은 상명대를 비롯한 4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사람들에게 익숙한 비상구 이미지를 활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미세먼지 문제의 탈출구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1978년 시작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난 40년 동안 모두 230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광고인재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대회이다.
[교수] 강상욱 교수 연구팀, 범용 플라스틱 원료를 저비용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 개발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 연구팀(대학원생 김민수)은 최근 범용 플라스틱 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저비용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네이처>지의 학술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2019년 3월)>에 게재되었다. 원유 내 에틸렌과 프로필렌 같은 올레핀 물질은 석유화학단지 내 증류탑공정을 통해 분리, 생산된다. 일반적으로 끓는점 의 차이를 이용해 분리하는데 영하 30도 이하의 온도에서 끓인 뒤 식히는 과정을 100회 이상 반복해야 순도 높은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 분리비용이 연간 약 2,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은(Ag) 이온을 활용한 분리막(membrane)은 단 한번의 통과만으로도 순도 높은 올레핀 물질을 얻을 수 있지만 내구성 측면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방법으로 은(Ag) 나노입자를 활용한 분리막이 개발되었으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낮은 투과성능으로 인해 상업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강상욱 교수 연구팀은 내구성이 뛰어난 은(Ag) 나노입자를 활용하여 동시에 높은 투과성능 및 기계적 물성을 보이는 올레핀 분리막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새로이 개발된 분리막은 원가 절감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기존 고비용 구조의 증류탑 분리공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생] 2019학년도 경기도 중등 임용고사 국어교사 수석합격
2019학년도 경기도 중등 임용시험에서 국어교육과 15학번 김재은 학생이 수석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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