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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반도체학과, 과학벨트 산학연계 프로젝트 경진대회 <커리어데이> 개최
-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과학벨트 산학연계 프로젝트 경진대회인 <시스템반도체분야 커리어데이(Career Day)>를 개최했다.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스템반도체설계분야 산학연 프로젝트 경진대회로 산업체 수요에 맞는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1년간 시스템반도체 설계분야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에 참여해온 12개 팀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고,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장려상 3팀이 수상했다.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교수진이 중심이 되어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처하며, 학생들의 사회진출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2021학년도부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해 왔다.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은 대전, 청주, 천안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소재한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계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R&D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의 실무급 설계 능력 신장 등 산학프로젝트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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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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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1학기 상명 프레젠테이션대회 성료
- 우리 대학 계당교양교육원은 지난 29일 경영경제대학관 T401호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상명 프레젠테이션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프레젠테이션대회의 주제는 '내 전공의 비전'으로, 학부생들의 소속 전공을 면밀히 분석하고 진로 설계를 통해 전공에 대한 지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9개의 참가팀이 각자 전공과 관련된 발표를 진행하였다. 각 팀별 발표가 끝난 이후,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대상은 '지형에서 출발하여 환경을 넘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공간환경학부 김세인, 김수연 학우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으로는 'AI 시대, 국어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도유빈, 박세은 학우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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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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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혁신원, <유니브시티와 안서동 대학마을> 주제로 학술대회 열어
- 우리 대학 충남혁신원이 주최한 제3회 학술대회가 5월 30일 상명대학교 한누리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겸 충남혁신원장, 학생처장, 총무처장, 미개교육센터장 등 대학 구성원과 학생들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유니브시티와 안서동 대학마을'이었다. 첫 번째 발표는 스페이스디자인 전공의 정은석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천안시 공공디자인 협력 실적'을 주제로 천안시와의 협력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며, 공공디자인이 도시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발표는 충남 서포터즈 SURROUND 팀의 남택권 팀장이 '안서동 공간 스케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남 팀장은 안서동 지역의 현황과 공간 특성,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린스마트시티학과의 김태한 교수가 종합토론을 주재했다.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유니브시티와 대학마을의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남택권 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특히 유니브시티와 안서동 대학마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 협력 사례는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미형 교학부총장은 "오늘 발표된 내용들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학생들이 이러한 학술대회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며 학술대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학술대회에 앞서 상명대학교는 안서동 상인회와 안서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 과정이 있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상명대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다. 더불어 충남혁신원은 앞으로도 학문적 성과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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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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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024 천안시 K-컬처박람회에서 K웹툰 위상 알려
- 우리 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K-컬처박람회에서 K-웹툰 산업전시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잡은 K-웹툰의 위상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K-웹툰 산업전시관에는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을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기획초대전으로 스토리 개요, 주요 장면 작화, 제작 단계 프로세스, 제작자 인터뷰 등을 전시해 천안시 K-컬처박람회을 찾은 31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미래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K-웹툰의 경쟁력을 알렸다. 지난 1월 넷플릭스, 크론치롤, 애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인기순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현재 넷마블에서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으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해 사전 등록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K-웹툰 산업전시관은 웹툰 흥행에 이어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며 부가 시장을 창출해 내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use)’의 사례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나 혼자만 레벨업> 포토존, 웹툰작가 체험부스, 코스프레 체험, 작가 부스 외에도 툰토이 체험전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우리 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재학생들이 무료로 그려주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을 K-컬처박람회를 찾은 가족 동반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K-웹툰 산업전시관 운영 외에도 6월 23일(목)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K웹툰 컨퍼런스를 주관했다. 이번 K웹툰 컨퍼런스에는 공주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교수인 권혁주 한국웹툰작가협회장, 정기영 한국만화스토리협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웹툰 'DP 개의 날'의 김보통 작가 등을 섭외해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한국 웹툰의 위상과 현황, 미래 전망에 대한 릴레이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펼쳤다. K웹툰 컨퍼런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김보통 작가는 “웹툰작가 지망생들이 흔히 유력 플랫폼으로만 몰려가는 세태를 보인다”며 “웹툰작가 지망생들에게 플랫폼을 가리지 말고 자신만의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즐겁게 작업하는 창작 과정 자체를 즐길 것”을 조언했다. 이번 K-웹툰 산업전시관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K-컬처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K-웹툰 산업전시관이 마련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며 “상명대학교는 그 동안 많은 웹툰작가를 배출해 온 웹툰 명문대학으로 백석문화대학, 남서울대학과 함께 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웹툰 작가를 배출해 천안시 웹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에서 배출한 저명 웹툰작가에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님, <중증외상 센터> 홍비치라 작가님, <양 아치의 스피치, 안녕, 엄마, 내 눈에 콩깍지> 김인정 작가님, <그들에게 사면초가> 소이 작가님, <까면서 보는 해부학 1,2> 압듈라 작가님, <송곳> 최규석 작가님, <재앙은 미묘하게> 안성호 작가님, <자살 소년> 박지 작가님, <원미동 사람들(만화판)> 변기현 작가님, <귀신 선생님 시리즈> 남동윤 작가님, <고마워 다행이야> 장대현 작가님,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한민기 작가님, <후서유기> 최경민 작가님, <가깝다고 생각하면 가까운> 검둥 작가님, <장미아파트 공경비> 박병규 작가님, <당신만 몰라!> 유리아 작가님, <영수의 봄> 이윤희 작가님, <둥굴레차!> 기라3 작가님, <아이언 걸> 이대행 작가님, <인생은 강호> 이지원 작가님, <격기3반> 이학 작가님, <소녀의 세계> 모랑지 작가님, <한번 더 해요> 구구 작가님, <그녀는 흡!혈귀> 정성완 작가님, <금빛도깨비 쿠비> 김성주 작가님, <광장> 김균태 작가님, <앙쌍블> 유비 작가님, <야나와 다리> 이상미 작가님, <웰컴 투 고스트시티> 유들 작가님, <옥탑의 전설> 우주용 작가님, <밀웜> 쿼시 작가님, <두근워치> 홍차 작가님, <그다이> 최용성 작가님, <잠자는 공주와 꿈꾸는 악마 작화 담당> Kirty 작가님, <오늘부터 공화정> 지다리 작가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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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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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캠퍼스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 현장
-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캠퍼스 전역에서 2024학년도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을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푸르게 돋아나는 봄철 새싹이 가진 작은 힘이 큰 푸른 초원을 이루어 내는 것과 같이 그대들의 작은 소망도 큰 행운으로 자라는 그날처럼 푸르길 희망하며 응원함.'이란 의미의 청춘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학생 부스와 다양한 전시 개최, 프로모션 부스 이벤트와 공연 등 다채로운 컨텐츠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동제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더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예년과 달리 3일 간의 축제 진행을 통해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번 대학 축제의 연예인 공연은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23일에는 EPEX, 윤하의 무대가, 24일에는 최유리, 한요한, STAYC의 무대가 이번 축제를 빛내주었다. 3일 간 상명인들이 빛났던 축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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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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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예술전공, 무용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무용경연대회 및 시상식 개최
- 우리 대학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은 지난 5월 24일 '2024년 제14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고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무용경연대회는 장차 무용계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개최하는 자리로서 부문별 대상과 우수교육자상은 특별히 홍성태 총장이 직접 시상하며 격려하였다. 부문별 대상 수상의 영예는 한국무용 부문 조민지(서울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부문 강희수(덕원여자고등학교), 발레 부문 이서윤(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에게 주어졌으며, 우수교육자 수상의 영예는 김유미(고양예술고등학교 전임), 이현숙(덕원예술고등학교 전임), 심도희(고양예술고등학교 전임) 교사에게 돌아갔다. 홍성태 총장은 “앞으로도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제 14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재능을 가진 미래 무용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이 주관한 행사로, 지난 4월 26일 한국무용 부문 경연을 시작으로 5월 3일 현대무용 부문, 5월 10일 발레 부문 순으로 3주간 3일에 걸쳐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유‧초‧중‧고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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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28
- 조회수 1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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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아리 벌크업,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 1,2,3위 수상
- 우리 대학 천안캠퍽스 중앙동아리 벌크업(Bulk-up)은 제31회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에서 1위, 2위, 3위를 휩쓰는 쾌거를 보였다. 상명대 중앙동아리 벌크업 수상자는 65kg 1위 김성호 (스포츠경영전공 4학년)학생, 60kg 2위 이재영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학생, 80kg 3위 한종성 (사회체육전공 3학년)학생으로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동아리 특유의 피드백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건강을 위한 신체단련 등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재학생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명대 중앙동아리 벌크업은 올바르고 정확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위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와 전국대회 출전을 준비해 왔다. 1위 수상자인 스포츠경영전공 김성호 학생은 “비육성 개인종목 특성상 혼자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벌크업 지도교수인 스포츠경영전공 이형국 교수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벌크업 중앙동아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스포츠융합학부로 입학해 진로 희망에 따라 스포츠경영전공과 사회체육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영, 웨이트트레이닝, 스쿼시, 스크린골프, 운동처방실험, 리듬운동, 태권도 및 검도 등을 실습할 수 있는 독립건물인 상명스포츠센터와 대규모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실습실과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과 체력단련장은 일정 시간 재학생 및 교직원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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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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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혁신원, 안서동 상인회와 연극 아리엘 도르프만 <과부들> 무료 공연으로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스타트
- 우리 대학 충남혁신원은 안서동 상인회와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연극 아리엘 도르프만의 <과부들>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발전을 위한 <상명대학교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람+>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 47명이 참여한다. 상명대학교는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람+>을 통해 공연,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을 천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향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부독재 치하에서 실종된 남자들과 그를 기다리는 마을 과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연극 아리엘 도르프만의 <과부들>의 공연시간은 23일과 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2시로 총 3회 공연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상명대학교 연극전공 공연기획단 인스타그램 (@smu_theair)에 업로드 된 구글폼 링크를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다. 김미형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충남혁신원장 겸임)은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상생 발전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지역 주민을 비롯한 천안 시민들께서 대학의 공연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장수 안서동 상인회장은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상명대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 상명대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안서동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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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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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박람회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In.Sight JobFair’ 개최
-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는 지난 5월 21일(화)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In.Sight JobFair’를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본 행사에는 상명대 학생 및 지역청년 약 1,7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본 잡페어(JobFair)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직무와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외부 전문가를 멘토로 초청하여 상명대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진로에 대한 설정을 도와주고, 취업준비 노하우와 직무탐색을 위한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하였다. 또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도 전용부스를 운영하면서 직접적으로 청년고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용정책을 안내하고 해당 서비스를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김병재 센터장은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 준 졸업생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상담받은 학생들이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그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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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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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지역사회 연계와 봉사를 위한 로타랙트클럽 창단
-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는 지역사회 연계와 봉사를 위한 로타랙트클럽을 창단했다. 천안목주 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지난 17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거행된 창단식에는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겸 충남혁신원장과 상명대 로타랙트클럽 초대 지도교수를 맡은 유재필 대학혁신성과평가센터장 등 대학관계자 및 재학생과 국제로타리 3620지구 박홍전 총재, 천안목주 로타리클럽 김구 회장 등 로타리클럽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창단을 축하했다. 상명대학교 재학생 80여 명이 참여하는 상명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은 이번 창단식에서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봉사를 위한 활동과 함께 글로벌 커뮤니티를 활용한 리더십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계획을 발표해 포부와 열의를 보였다. 로타랙트클럽은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적인 봉사 클럽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봉사활동과 리더십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196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약 11,000개 이상의 로타랙트클럽이 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명대학교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상명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의 창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목주 로타리클럽 김구 회장은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이 로타랙트클럽을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목주 로타리클럽은 상명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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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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